“백두산 기슭에서 새 온천 발견”

백두산 기슭에서 새로운 온천이 발견됐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백두산 천지 탐원대원들이 장군봉과 향도봉, 햇발봉이 나란히 위치한 곳에서 얼마간 떨어진 락원봉 기슭에서 물 온도가 47.5도나 되는 온천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새롭게 찾은 온천은 수질이 좋고 치료 효과가 높은 수소탄산나트륨천에 속한다”며 “새 온천을 찾아냄으로써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자랑이 또 하나 생겨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종합탐원대원들이 지난 84년 장군봉 기슭에서 수소탄산나트륨천(백두온천)을 찾아낸 데 이어 또다시 새 온천을 찾아낸 것은 백두산의 지리적 특성들을 밝혀내고 나라의 자연.지리학적 재부를 빛내는 데 있어 큰 보탬이 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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