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교육 인터넷으로도 가능

북한 방문 예정자들은 3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방북 안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통일부는 방북 예정자의 편의를 위해 `사이버 방북 안내 교육’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북 예정자는 방북에 앞서 서울 강북구 수유동 통일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기존 집합교육과 사이버 교육 중 하나를 택해 수강하면 된다.

통일교육원 홈페이지(www.uniedu.go.kr)를 통해 실시하는 사이버 방북 교육은 `방북 준비와 우리의 대북정책’, `방북시 유의사항’ 등 필수 2개 과목과 방북 지역과 목적에 따라 방북자가 선택하는 2개 과목 등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시간은 2시간 가량 소요된다.

통일부는 “사이버 방북 안내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기존 집합교육 이수자와 마찬가지로 방북 안내 교육이 평생 면제된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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