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슨 美주지사 일행 평양 도착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주 주지사(민주)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대표단이 8일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미 군용기를 이용,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미 대표단은 11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측과 한국전 당시 미군 유해 송환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날 오전 10시30분 미군 유해와 함께 판문점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대표단의 방북은 북핵 6자회담 `2.13 합의’의 초기조치 이행시한을 며칠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그러나 앞서 리처드슨 주지사는 방북 기간 북핵문제를 협상할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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