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차관 “북한, 연내에 핵개발 자료 제공 약속”

북한은 연내에 핵개발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외무차관이 1일 말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북핵 6자회담이 끝난 후 로슈코프 차관은 “합의된 문서에는 영변에 있는 3개 핵관련 시설을 해체하는 시한을 연말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측도 연내에 핵시설을 개방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로슈코프 차관은 이어 북핵 6자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들의 장관급 회담 일정이 연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슈코프 차관은 “실무진들이 연내에 회동하여 전체적인 준비를 하고 북핵 6자회담 각국 대표들의 최종 일정과 의제 조정에 이어 장관회담이 열릴 것”으로 내다보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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