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백두산지구 첫 공연 영예”

북한 순회공연을 마치고 5일 귀국한 러시아 모이세예프 국립아카데미 민속무용단은 백두산지구에서 공연한 첫 외국 예술단체로 알려졌다.

무용단의 엘레나 세르바코바 단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지난달 18 일 량강도 삼지연문화회관 공연을 언급하면서 “백두산지구에서 공연을 한 첫 외국 예술단체의 영예를 지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우리 무용단의 영예이자 긍지”라며 “이번 방문이 두 나라 예술인들의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키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자평했다.

모이세예프 민속무용단은 삼지연문화회관을 시작으로 평양과 강원도 원산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 4일에는 김 위원장이 무용단 공연을 관람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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