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의원단 개성공단 방문

덴마크 국회의원들이 8일 오후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덴마크 의회의 외교위원장을 포함한 의원 등 12명과 주한 덴마크 대사관 관계자 3명 등 모두 15명이 오전 판문점 견학에 이어 오후에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개성방문은 북한이 7월 5일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외국인 방문으로는 처음”이라며 “덴마크 측의 요청으로 개성 방문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북측은 미사일 발사 이후 개성공단 사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 우리측 투자시찰단 행사 8건에 대해서만 개성방문을 허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 발사 전까지 개성공단을 방문한 외국인은 바이어와 투자자, 시찰단 등을 포함해 모두 259명에 달했다.

작년에는 연간 49명에 불과했지만 올 1.4분기에는 71명으로 늘었고 특히 북한이 미사일을 쏘기 직전인 지난 6월의 경우 무려 116명이 방문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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