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구호품 인천항서 선적

북한 아동 및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단체의 구호품이 26일 인천항에서 선적됐다.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는 이날 오전 인천항 1부두에서 선적식을 가진 뒤 오후 1시 30분 출항 예정인 인천~남포 정기 화물선 트레이드포춘호에 구호품을 실었다.

구호품은 분유 9천708캔(7t), 밀가루 28t, 콩기름 700캔(1천200ℓ)으로 27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대북협력팀 문기덕 과장은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은 북한의 육아원과 강남군 장교리의 주민들에게 전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북 지원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설립,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 부터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비영리단체로 결식아동 및 대북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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