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공업 원자재 130만불 상당 출항

남북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에 따라 북한에 제공키로 한 8천만 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 중 25번째 항차분이 13일 출항했다고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가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30분께 비누.신발과 관련된 130만달러 상당의 원자재를 실은 배가 인천항을 떠났다”면서 “14일 중 남포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배송을 마치면 북측과 합의한 경공업 원자재 공급의 이행률이 96%가 된다”면서 “오는 26일께 마지막 항차분이 출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은 지난해 7월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 관련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남측이 8천만 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를 북측에 제공하면 북측은 지하자원 생산물.개발권 등으로 상환키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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