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국방공업 발전 최우선”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9일 북한 정권 수립 60돌을 맞아 “군민(軍民) 단결”을 통해 “강성대국 건설”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북한은 지난 60년간 “일심단결 위력으로 역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을 용감히 이겨냈다”면서,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강성대국 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총공격전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나라의 전도는 그 어떤 자연부원(부존자원)이나 경제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회의 정치적 지반(기반), 당과 군대와 인민의 단결의 공고성에 의해 좌우된다”며 “자기 영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힘, 정신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군민단결’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인민군대는 자위적 국방력의 중추”라며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전 국가적, 전 인민적인 사업으로 계속 틀어쥐고 국방공업 발전을 앞세워 자위적 군사력의 물질적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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