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6.15 특별상봉 생사확인 회보서 교환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5일 6.15 공동선언 6주년을 계기로 개최될 남북이산가족 특별상봉 후보자에 대한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남북이 5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남측이 북측에 의뢰한 400명 중 276명, 북측이 남측에 요청한 400명 중 326명에 대해 각각 생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남북은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직계가족과 고령자 우선 순위로 각각 200명씩 선정해 9일 최종명단을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남북은 2월 금강산에서 개최된 제7차 적십자회담에서 참가자를 2배 늘린 200명씩 이산가족 대면상봉행사를 6.15 6주년을 계기로 금강산 일대에서 실시하고 6.15와 8.15를 계기로 화상상봉 행사를 추진키로 합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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