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역물품 신속통관 추진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아 남북교역물품에 대한 통관업무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관세청은 15일 “통일부와 세관으로 이원화된 차량 운행승인, 차량 등록업무를 오는 7월부터 전산신고로 일원화하고, 차량 입.출경 사증관리 업무를 전산화해 신속한 통관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일부와 공동으로 남북 통행차량, 왕래자 및 전략물자에 대한 전자인식시스템을 개발, 내년부터 통행차량 및 전략물자 이동시 전자장비를 통한 자동인식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그간 관세청은 ▲순수관광객에 대한 검사생략 등 간이검사제 ▲개성공단 출입자 등의 직업용품에 대한 신고간편화 ▲전력.수도 등 연속 공급물품에 대한 1개월 단위 신고 등의 방안을 추진해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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