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함북 무산광산 현지지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북도 무산광산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소의 사적물을 둘러보고 광산들이 한눈에 보이는 철산봉에 올라 기업소 전경을 본 뒤 탐사를 통해 더 많은 예비광량을 확보하고 최신 과학기술에 기초한 채굴 대책들을 면밀히 세울 것을 지시했다.

무산광산은 매장량이 10억t에 이르고 연간 생산능력이 800여만t에 달하는 북한 최대 철광석 산지다.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홍석형 함경북도 당 책임비서, 김기남 당 중앙위 비서, 박남기 당 부장,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등이 수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새벽엔, 김정일 위원장이 북한군 제264대연합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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