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함남 검덕광산 현지지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남도 단천시의 검덕지구 광산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시찰 보도는 지난 9일 자강도 희천시 산업시설들을 현지지도했다는 보도 이후 12일 만이며, 이는 올 들어 가장 긴 공백이다.

김 위원장은 먼저 대흥청년영웅광산을 방문해 광산마을을 둘러봤으며, 북한 최대의 납.아연 생산지인 검덕광업연합기업소를 시찰하고 기술개건(改建) 상황과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

그는 룡양광산에서는 직접 6월5일 갱에 들어가 채굴상황을 살펴봤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김기남 당 중앙위 비서, 장성택 당 행정부장, 박남기 당 중앙위 부장 등이 수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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