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천레이(陳雷) 사망에 조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항일혁명 투사이며 헤이룽장(黑龍江)성 성장을 지낸 천레이(陳雷)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며 5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천레이의 부인 리민 여사에게 조전을 보내 “천 동지가 오랜 병환끝에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해 심신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위로했다.

숨진 천레이는 일제시대 김일성과 함께 항일빨치산 투쟁을 벌였으며, 부인 리민 여사도 동북항일연군에서부터 88여단에 이르기까지 함께 항일무장투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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