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인민군 제3993부대 여성대대 시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군 제3993부대 산하 여성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군인들의 시범훈련을 참관한 뒤 “모든 군인들이 맡겨진 전투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게 준비됐다”고 평가하고 부대 전투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과업을 제시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부대원들이 생활단위를 알뜰하게 꾸리고 올해 부업농사를 잘해 예년에 없는 높은 소출을 낸 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김 위원장은 부대내 교양실과 침실, 식당 등을 둘러보고 군인들의 예술공연을 관람했으며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선물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군부대 방문 보도는 이달 들어 제132부대 훈련장(3일), 제1313부대 산하 2중3대혁명붉은기 조영호영웅 구분대(5일), 제109부대 산하 구분대(6일) 등 연일 이어지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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