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올해 100회 공개활동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올해 100회 공개활동에 나선 것으로 식별됐다.

31일 정보당국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최근 제563 군부대 시찰을 끝으로 올해 모두 100회 공개활동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93회에 비해 7회 늘어난 것이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군부대 시찰과 군 관련 행사 참석 등 59회, 경제부문 10회, 대외분야 22회, 기타 9회 등으로 나타났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근 10년 간 군부대 시찰 등에 집중된 것은 ’선군정치’의 일환으로 분석된다”며 “핵문제로 주변국과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내년에도 군부대 시찰 위주로 공개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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