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민생행보’ 재개…주민 편의시설 시찰


북한 김정은이 평양시내 의료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을 둘러보며 ‘민생행보’를 재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준공을 앞둔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로라(롤러)스케트장을 시찰했다고 4일 전했다. 


통신은 “부지면적 1만 3,300여㎡에 달하고 하루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면서 “기본주로면적 2,250㎡인 스케트장에는 로라호케이장, 기교장, 로라스케트내주는 곳, 남,녀탈의실, 청량음료점 등 봉사망이 끄즌히 꾸려져있어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마음껏 운동도 하고 충분한 휴식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 롤러스케이트장 간판은 한글과 영어가 함께 병기돼 이목을 끌었다. 북한이 국가시설 간판에 영어를 병기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김정은은 “우리 나라에는 체육을 발전시킬수 있는 조건들이 원만히 갖추어져있고 날이 갈수록 체육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이 높아가고있다”면서 “누구나 체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라의 체육을 하루빨리 세계적인 수준에로 끌어올리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