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11주기 행사 본격 시작

북한 고(故) 김일성 주석의 사망 11주기(7.8) 행사가 5일 여맹원들의 회고무대를 필두로 본격 시작됐다.

평양 여성회관에서 ’선군조국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영원한 태양의 노래’ 제목으로 열린 회고무대에서 박순희 민주여성동맹(여맹) 중앙위원장은 “김일성 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선군혁명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자”고 강조했다고 평양방송이 이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 위원장의 발언에 이어 합창과 독창 등의 공연이 열렸다.

또 조선중앙텔레비전은 지난 2일부터 김일성 주석의 대외활동을 담은 기록영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외국의 수반 및 저명한 인사들과 상봉’을 시리즈로 내보내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위대한 헌신의 대장정’ 제목의 프로그램에서 김일성 주석의 생전 활동과 업적 등을 소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일성 주석의 서거 11돌에 즈음해 6월 28일과 29일에 루마니아, 시리아, 우간다에서 행사가 진행됐다”고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