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조선로동당 중앙위서 ‘4월 테제’ 발표(1955.4.1)

▲ 1950년대 김일성의 모습

1955년 김일성은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모든 힘을 조국의 통일독립과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 건설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4월 테제’를 발표했다.

4월 테제에서 김일성은 남북이 통일되어 전국적으로 반제반봉건민주주의 혁명이 완수될 때까지 북한에서 사회주의 기초건설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는 것이 남한 민중의 투쟁을 추동하는 힘이 되며, 조국통일을 쟁취하는데 결정적인 역량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 테제는 1) 조선혁명의 기본임무로서 미제 침략세력과 그 동맹자인 남한의 지주, 예속 자본가, 친일친미파 타도를 통한 조국의 민주주의적 통일과 완전한 민족독립 달성 2) 인민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 경제형태의 확대, 강화를 제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