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창전거리 입주자 방문


노동신문은 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당군정 간부들이 창전거리 새주택이 입주한 주민들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왼쪽에 두번째 사람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다.


 사진 왼편에 보이는  빚자루, 양동이, 화장지, 플라스틱 세수대 등은 이 주택을 방문한 간부들이 들고간 선물로 보인다. 신문은 “책임일군들은 집주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살림살이에 필요한 가정용품들을 방문기념으로 남기였다”고 전했다.


사진 왼편 컬러TV 아래 놓인 DVD 플레이어가 흥미롭게 보인다. 노동신문 사진 속에 소개될 만큼 북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전제품이다. 2005년부터 합법적인 가전제품으로 인정받은 DVD플레이어로 인해 북한 내부에서 한국 영화, 드라마들이 광범위하게 유통되기 시작했다.


사진 오른편 액자에는 ‘장군님 식솔’이라는 구호가 담겨 있다. 북한 사람들은 김정일을 가장(家長)으로 받들어 모신다는 봉건적인 논리를 담고 있는 정치구호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