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저 부차관보, 마카오와 BDA 최종 협의

대니얼 글레이저 미국 재무부 부차관보 일행이 17일 마카오에 도착, 마카오 당국과 방코델타아시아(BDA) 및 북한 동결계좌 처리에 대한 최종 협의에 들어갔다.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이날 마카오에서 대기중이던 기자들에게 “마카오 행정장관과 금융당국자를 만나 BDA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간단히 밝힌 뒤 목적지로 향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께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을 통해 마카오에 들어온 글레이저 부차관보 일행 7명은 마카오 당국에 BDA 불법행위의 구체적인 물증을 제시하며 BDA 처리 방향과 북한 동결계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측은 이날 오후 홍콩에서 글레이저 부차관보의 마카오 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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