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창설 46주년 맞아

국가보훈처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청사 9층 회의실에서 창설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동 보훈복지 브랜드인 ‘보비스’(BOVIS) 선포식을 갖는다.

보훈처 ‘나라사랑 홍보대사’인 탤런트 양미경씨를 비롯해 보훈복지사, 보훈 도우미,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보훈처 연혁보고, 30년 근속공무원에 대한 기념품 증정, 모범공무원 표창, 이동 보훈복지 브랜드 선포식,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훈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제고와 맞춤형 보훈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제작한 이동 보훈복지 브랜드인 ‘보비스’ 선포식을 갖는다.

BOVIS는 ‘찾아가는 서비스’(Bohun Visiting Service) 및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Benefit Of Visiting Servic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훈처는 2005년부터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25개 지방보훈관서에 이동보훈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보훈대상자들이 노령화되는 현실을 반영해 노후복지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동보훈팀과 연계, 보훈 도우미를 활용한 가사.간병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보훈처는 1961년 8월 5일 군사원호청으로 창설된 이래 이듬해인 1962년 원호처로 승격했으며 1985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했다.

지난 46년간 국가보훈의 범위도 전통적인 독립유공자에서 민주주의 유공자 등으로까지 지평을 확대했다. 기존 독립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에서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중.장기복부 제대군인 등으로 보훈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보훈의 중요성과 임무확대에 따라 보훈처는 2004년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장관급 기관으로 승격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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