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읽는 북한핵’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핵 문제를 과학기술적 측면에서 분석, 해석한 ’과학기술로 읽는 북한핵’(생각의나무)을 내놓았다.

저자는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국민적 갈등의 상당 부분은 제한된 정보와 이에 대한 주관적 이해, 특히 관련 전문과학기술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여기고 있다.

따라서 과학기술자들과 정책연구자들이 협력해 제한된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해명한다면 일반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 국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북한핵에 대한 기존 정보의 과학기술적 해석과 도표를 통해 일반인의 객관적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정치 외교상의 논의들은 가급적 배제했다.

책은 원자력 산업의 발전 배경과 원리, 핵무기 등 핵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과 북한의 핵 개발 역사, 핵관련시설 등을 정리하고, 이어 핵물질 획득과 기폭장치 개발, 핵실험, 핵사찰, KEDO 원자력 발전소 등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핵심 요소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24쪽. 1만2천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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