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BC방송 취재단 방북

미국의 ABC방송 취재단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찰스 라스티그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ABC취재단은 이번 방문 기간 핵실험과 관련된 북한의 입장을 취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ABC방송은 작년 6월에도 평양을 방문해 ‘월드 뉴스 투나잇’ 프로그램을 통해 핵무기를 추가로 제조하고 있다는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인터뷰 등을 방영했다.

북한은 미국과 대립이 고조될 때마다 미국의 언론사를 평양으로 불러들여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고(故) 김일성 주석은 1994년 카터 전 미 대통령의 방북 때 CNN방송 취재단을 받아들였으며 김 주석은 “반향'(반응)이 좋았다”면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 들어온 선전이 거꾸로 된 것이었다고 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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