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북한에 지원키로 한 식량 50만t가운데 5차분이 18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VOA는 이번에 전달된 밀과 옥수수 2만5천60t은 자강도와 평안북도의 노약자와 임산부 등 취약계층에 배분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미국 정부가 지난 6월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실제 제공된 식량은 총 14만3천330t에 달한다.
현재 6차분 2만5천t을 선적하고 있는 미국의 식량선박은 내달 중순 출항해 내년 1월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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