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6일 6자회담 개최 확인

애덤 어렐리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19일 제4차 6자회담이 오는 26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것이며, 크리스토퍼 힐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어렐리 대변인은 미국 대표단 구성 작업이 아직 진행중이며 여기에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방부, 다른 국무부 관리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회담이 유용한 것으로 판정될때까지 회담 테이블에 남아 있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고 “(이번 회담에서) 비핵화, 즉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종식 문제를 실질적으로 다루고, 특히 수개월전 우리가 내놓은 제안에 대한 진지한 협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어렐리 대변인은 이어 “이번 회담에서 북한 대표단과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6자회담 틀내의 북-미간 양자 회담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