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BDA 관련 성명 전문

미국 재무부는 한국시간 19일 성명을 내고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동결된 북한 자금 2천500만달러의 해제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다음은 미 재무무의 성명 전문.(비공식번역)

『`BDA의 북한 관련 동결자금 처분에 대한 대니얼 글레이저의 성명’

(베이징, 중국)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부차관보는 오늘 BDA의 북한관련 동결자금 처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과 북한 정부는 BDA의 북한 관련 동결자금의 처분에 대한 이해에 도달했다.

북한은 BDA에 동결된 약 2천500만달러의 자금을 베이징의 중국은행 내 조선무역은행 계좌로 보내 줄 것을 제안했다.

북한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이 자금을 인도적, 교육적 목적을 포함, 북한 인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만 쓰기로 서약했다. 우리는 이것이 북한 관련 동결자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동결자금의 처분은 여태도 그랬으며 지금도 마카오 법에 따라 마카오 정부가 결정할 사항이다. 북한은 이 합의와 관련, 법적이고 기술적으로 복잡한 문제는 마카오당국과 풀어야 할 것이다.

재무부는 마카오와 중국 정부에 미 정부가 이 합의를 지지한다는 점을 통보했다. 별개로 애국법 311조에 따라 재무부가 BDA에 대해 내린 최종 결정은 유효하다. 재무부는 마카오 당국과 이 문제와 그 외 다른 반(反) 자금세탁 문제에 대해 협력을 계속할 것이다.

지난 18개월간의 활동은 세계금융체제에서 이뤄진 불법활동을 우리가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기확산, 테러금융, 마약밀수와 그 외 다른 불법 금융활동을 추진한 금융기관은 그들이 직면할 중대한 결과에 대해 인식해야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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