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미사일 발사 대비”

북한의 대포동 2호 발사준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미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일련의 대비책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미 태평양군사령관이 5일 밝혔다.

티머시 키팅 사령관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미사일을 쏠 지 안쏠 지 모르겠다”면서 “많은 다른 기관들과 주변국들과 함께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팅 사령관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통령이 대응할 것을 지시하면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들이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를 보도하고 있는 데 대해 “공개된 소스를 통한 보도들이 우리가 얻은 정보들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