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北에 압력 지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가 8일 북한에 대한 지속적인 압력을 행사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마이크 해머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이날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과 비핵화 실현의 중요성에도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3월 워싱턴에서 핵안보 정상회의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을 이날 G8 정상들과의 만찬 과정에서 공개했으며, 귀국 직후 이의 공식 초청 서한을 세계 주요국에 보낼 계획이라고 마크 리퍼트 국가안보 부보좌관이 말했다.

리퍼트 부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핵테러가 미 안보를 저해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핵물질의 암거래 및 색출, 차단문제를 논의하길 원한다고 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