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중의원, 北 핵실험 비난 결의

일본 중의원은 26일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실험 강행을 비난하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참의원도 27일 이후 비난 결의를 채택할 예정이다.

중의원은 이날 결의문에서 “핵실험은 국제적인 핵비확산 체제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면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의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연립여당은 성명을 발표,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에 ‘실효성 있는 제재조치’를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에 독자적인 추가 제재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일본 중.참 양원은 지난 4월 북한의 로켓 발사시에도 북한을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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