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TF 아시아태권도대회 종합우승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총재 장웅)이 주관하는 제4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밝혔다.

17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북한 선수단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성인급 남자, 여자단체종합, 남녀단체, 여자단체 맞서기 경기에서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북한팀의 윤충남.부성진.문혁은 성인급 남자개인 틀(품새)경기, 리철옥은 여자개인 틀 및 맞서기 75㎏이상급 경기, 안윤미는 여자개인 틀과 맞서기 63㎏급 경기, 오금주는 여자개인 틀 및 맞서기 75㎏급 경기, 신정화는 여자호신 및 개인맞서기 69㎏급 경기, 김철.지철국.박영범은 남자개인맞서기 50㎏.57㎏.78㎏급 경기, 백은향은 여자개인맞서기 57㎏급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받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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