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AFC챌린지컵 조별리그 2연승

북한 축구팀이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챌린지컵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북한은 11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9일 1차전인 필리핀전에서도 골을 넣었던 미드필더 박남철과 수비수 장국철이 전반 4분과 후반 41분에 각각 골을 넣었다.


이번 승리로 승점 6점을 얻은 북한은 필리핀(1승1패.승점 3), 타지키스탄(1승1패.승점 3), 인도(2패.승점 0)를 제치고 조 선두로 나섰다. 북한은 13일 인도와 세번째 경기를 갖는다.


AFC 챌린지컵은 아시아 지역의 축구 저개발국가 8곳이 출전하는 대회로 우승국은 2015년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북한은 2010년 챌린지컵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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