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25때 학살 유해 80여구 발굴”

북한의 평남 성천군 석창리에서 6.25전쟁 당시 “학살”된 유해 80여구가 발굴됐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통신은 “석창리 소재지 뒷산에 있는 자연 수직굴에서 미군의 살인지령에 따라 계급적 원수들이 무참히 학살한 80여구의 애국자들과 주민들의 유해가 발굴되고 18종 230여점의 유물이 나왔다”며 “미제와 계급적 원수들이야말로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조선 인민의 철천지 원수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은 6.25전쟁 당시 미군이 “성천군에서 40여일동안 무려 1천700여명의 무고한 인민을 학살했으며 석창리에서만도 150여명의 애국자와 주민들을 살육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