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월은 품질향상 월간”

북한은 2월 ’제품 질제고 대책월간’을 맞아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2일 전했다.

국가품질감독국의 김형철 국장은 중앙TV와 인터뷰에서 고(故) 김일성 주석이 1981년 2월2일 ’품질감독 사업 개선.강화’에 대한 연설을 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제품의 질을 높이는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 품질감독법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1998년 각지 공장과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 아래 매년 2월과 7월을 제품 질제고 대책월간으로 정했다.

손병학 부국장은 “(품질 중시 정책에 따라) 품질감독기관의 권능이 훨씬 높아지고 중앙에서 도.시.군에 이르기까지 품질감독 체계가 확립됐다”면서 품질 향상이 경제발전과 ’강성대국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계량과학연구소의 김광호 소장도 “현대적인 계량.계측 수단을 더 많이 연구, 개발해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도입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북한은 8월을 ’기술관리 개선 월간’, 8∼9월을 ’국가사회재산 애호 월간’, 10∼11월은 ’연료동력절약 투쟁 월간’으로 지정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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