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황남지역부터 옥수수 수확

북한의 곡창지대로 꼽히는 연안.안악.배천.청단. 재령군 등 황해남도 지역을 시작으로 옥수수 수확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곳 농업 근로자들은 봄과 여름 내내 정성껏 가꾼 낟알을 한 알도 놓치지 않기 위해 (수확에) 기세를 올리고 있으며 도안의 모든 시.군과 협동농장도 노동력과 운반수단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계속되는 늦장마에 대비해 수확한 강냉이들을 제때 오사리(껍질)를 벗겨 말리고 창고에 넣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북한의 강냉이 수확철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9월 말이면 끝나게 되며 이모작으로 심은 강냉이는 10월 중순이면 수확이 마무리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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