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양체육월간 시작

북한 전역에서 ’7~8월 해양체육월간’ 개막식이 일제히 열렸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5일 보도했다.

평양의 경우 만경대구역과 중구역, 평천구역, 승호구역, 강남군을 비롯한 여러 구역과 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해양국에 사는 청소년답게 그 어떤 강과 바다도 헤엄쳐 건널 수 있는 수영의 능수들로 믿음직하게 준비해 나갈데 대해 지적했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 강원도 원산시, 함경남도 함흥시, 황해남도 옹진군, 평안남도 문덕군 등 여타 시와 군에서도 개막모임이 열렸으며 개막식 후 학교마다 학년 및 학급별로 수영 경기가 진행됐다고 조선신보는 덧붙였다.

북한은 1964년 7∼8월을 ’해양체육월간’으로 지정한데 이어 7월12일을 ’해양의 날’ 정하고 각종 해양체육경기를 개최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수영 강습 등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수영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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