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 이어 신의주에도 열사릉 준공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 신의주에 열사릉이 준공됐다고 11일 보도했다.


방송은 ‘조선에서 신의주 열사릉 준공’라는 제하의 글에서 “조선에 신의주 열사릉이 건설되었다”며 “열사릉에는 김일성, 김정일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조국의 해방과 융성번영, 통일을 위한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열사들과 공로자들의 유해가 안치되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열사릉에는 “항일혁명열사인 백남준, 반일 애국 열사들인 임정순, 임영식, 김택영, 민정식과 공화국 영웅들인 홍영근, 리성철, ‘낙원의 10명당원’이였던 호천학, 황순화, 심형섭, 리석명, 류기동, 성우련수, 전 운전군인민위원회 부위원당 홍순한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10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평안북도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꾼들, 유가족들, 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했으며. 행사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열사릉을 돌아봤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북한의 열사릉은 북한 건국이나 정권 유지에 기여한 사람들이 묻힌 곳으로 지금까지 평양에만 두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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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