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시 인민위원장에 방철갑 기용

북한 평양시 인민위원장(시장)에 방철갑이 기용됐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25일 평양에서 열린 반미 군중대회 소식을 전하면서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방철갑 동지가 연설에 나섰다”고 밝혀 방철갑의 인민위원장 기용 사실을 확인했다.

방철갑은 90년대초 숙청돼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전 동해지구 해군사령관 상장 방철갑(70)과 동일 이름이어서 그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90년대 말부터 다년간 재임한 전임 량만길 위원장은 평안남도 문덕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좌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구체적인 좌천 배경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