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서 습식한증탕 인기”

최근 평양시민들 사이에서 습식한증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5일 평양시내 최대 대중목욕탕인 창광원에서 최근 습식한증탕을 신설했다며 “습식한증은 평양사람들의 건강증진에서 하나의 추세로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습식한증은 실내온도 섭씨 50-60도를 말하며 일반적인 ’건식한증’의 온도는 100도로 그동안 창광원을 비롯해 평양시내 목욕탕들에서는 건식한증탕이 주를 이뤘다.

조선신보는 습식한증이 건식한증과 비교할 때 건강에 상당히 좋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습식한증은 건식한증의 온도와 맞먹는 느낌을 주면서도 미세한 물방울들이 몸을 덥혀주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해 손상되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습식한증은 건식한증에 비해 전력소비량이 낮은 이점도 있다고 조선신보는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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