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국제영화축전 성황리 진행”

제10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번 영화축전에는 중국의 예술영화 ’태행산’, 러시아의 ’승냥이가 운다’, 프랑스의 ’사랑을 위해서가 아니다’, 인도네시아의 ’조니의 약속’, 영국의 ’맥피 보모’, 벨기에의 ’막 뒤에서’, 스위스의 ’스테넨버그마을’ 등이 출품됐다.

또 ’베른의 기적(독일)’, ’산림보호원(러시아)’, ’주차장 관리원의 7월(중국)’, ’소림축구(홍콩)’, ’제일 좋은 시절(이집트)’, ’빈 선생(영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제작한 총 7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북한의 유일한 국제영화제인 평양국제영화축전은 87년부터 2-3년 주기로 열리고 있으며 제9차 축전은 2004년 9월 열렸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