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쿠바 서열 3위 사망 애도표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노동당 국제부는 16일 쿠바 혁명 1세대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후안 알메이다 보스케 국가평의회 부의장의 사망에 애도를 표시하면서 평양 주재 쿠바 대사관에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쿠바 혁명의 유일한 흑인 지도자인 알메이다 부의장은 피델 및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현 국가평의회 의장에 이어 쿠바 권력서열 3위로 알려져 있다.

북한 인민무력부와 외무성, 무역성,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북한-쿠바단결위원회 등도 주북 쿠바 대사관에 조화를 보냈다.

대사관에서 열린 헌화행사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리룡남 무역상, 김용진 교육상,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대리, 김태종 당 국제부 부부장,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김형준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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