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축구 日격파 소식 신속 보도

북한 관영매체들은 7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도하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에서 북한팀이 일본을 2대1로 꺾고 8강에 진출한 소식을 신속히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팀이 8강 진출을 위한 결정적 대전이었던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면서 구체적인 득점 상황 등을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일본과의 축구 경기 주요 장면을 이날 밤 녹화 중계하며 주민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중앙TV는 홍영조, 김영준 선수의 그림 같은 프리킥 장면을 포함한 양팀의 골장면을 상세히 중계하며 북한팀이 “공격적으로 배치돼 적극적으로 경기 운영을 했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북한 매체들은 그러나 8강에 오른 북한팀이 4강 티켓을 놓고 우리 축구대표팀과 남북대결을 벌이게 됐다는 소식은 전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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