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축구대표팀에 안영학도 불러

북한축구가 지난 26일 J리거 리한재(요코하마)를 소집한데 이어 발목 부상으로 재활중인 안영학(나고야)도 대표팀에 호출했다.

31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북한대표팀은 안영학은 오는 3일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이란전을 끝내고 난 뒤 4일부터 소집시키기로 했다.

8일 치러지는 태국 방콕 수파찰라이경기장에서 치르는 일본과의 최조예선 5차전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나고야는 안영학의 대표소집에 대해 왼쪽발목 부상으로 재활훈련중인 것을 이유로 북한측의 소집요청에 대해 회답을 미뤄왔지만 결국 30일 소집에 응하고 말았다.

안영학은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 무리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도 기분만이라도 팀과 하나가 돼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안영학은 4월17일 J리그 가와사키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그동안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해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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