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금수산궁전 참배

11일 개최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1기 3차 회의 참석차 평양에 모인 대의원들이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선율이 울려퍼지는 홀에 들어선 대의원들은 김일성 주석의 입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며 김 주석이 받은 훈장과 메달, 외국방문 시 탔던 열차와 마지막까지 이용한 승용차를 돌아봤다고 전했다.

이들은 금수산기념궁전 수목원에 나무를 심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2003년 8월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 선거에서 뽑힌 대의원은 모두 687명이다.

한편 이 회의 참석차 방북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대의원들은 평양 만수대 김일성주석 동상을 참배했다.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3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한 총련 대의원은 량수정 부의장과 김소자 여성동맹 중앙위원장, 박희덕 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이다.

총련 대의원은 이들 3명을 포함해 서만술 의장, 허종만 책임부의장, 장병태 조선대학교 학장 등 6명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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