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첫 농업백과사전 편찬사업 완료

북한 농업출판사가 94년부터 시작한 농업백과사전 전 7권에 대한 편찬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5일 소개했다.

지난 99년 제1권이 나온 이후 이번에 제7권이 편찬된 농업백과사전은 북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농업전문 백과사전이다.

농업부문의 권위 있는 과학자와 기술자, 교원, 농업부문 관계자 등 수백명이 참가해 완성한 이 사전에는 2만1천여 개의 기본 올림말(등재어휘)을 비롯해 모두 3만여개의 올림말이 한글 자모순으로 수록돼 있다.

한 권이 700쪽 분량인 이 사전은 농업식물학과 농업생화학, 경제식물학 등 20여개 분야의 자료들을 담고 있으며 최신 농업과학기술 자료도 소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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