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철도부문 전 사회적 지원 필요”

북한은 철도를 경제의 선행관(先行官.앞서나가야 할 부문)으로 삼고 이에 대한 전 사회의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19일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12.9)는 “철도 운수가 앞서나가야 나라의 전반적인 경제가 빨리 발전하고 전국이 생산과 건설로 들끓게 된다”며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보다 큰 성과로 빛나게 결속하는 철도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문은 “오늘 철도의 역할을 높이고 긴장한 철도수송 문제를 완만히 풀려면 전사회적, 전군중적 운동으로 철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면서 각 경제부문의 생산성과를 위해서는 철도에 의해 원활한 물자수송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철도지원 사업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이며 공화국 공민의 신성한 의무”라며 “연관 부문을 비롯한 모든 단위들이 철도를 책임지고 도와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미 기계공장에서 기관차와 화차 수리를 돕고 철강재가 철도부문에 우선 공급되고 있다면서 “연관 부문의 모든 공장, 기업소에서는 강재를 비롯한 자재와 협동생산품을 제때에 생산보장해 철도가 활력 있게 나가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조선은 거듭 “철도지원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세워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각 지역 당.정 간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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