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재 무관단 판문점 참관

북한 주재 무관단이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군 최고사령관 취임 15돌(12.24)에 즈음해 판문점을 참관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무관단은 김일성 주석 친필비와 정전회담 회의장, 정전협정 조인장, 전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고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선전담을 들었다.

이날 참관에서 중국 국방무관은 감상록에 “조선반도의 통일이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썼고, 러시아 무관은 “미군이 조선반도에서 물러가고 조선이 통일될 날이 하루빨리 오리라는 것을 믿는다”고 적었다.

무관단은 앞서 대덕산 초소를 방문해 군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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