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충성심 앙양 독려

북한 노동신문은 26일 ’이 한몸 조국을 위하여’라는 장문의 정론 기사를 통해 주민들의 충성심 앙양을 독려했다.

신문은 “조국과 인민의 부름 앞에는 말로 대답할 것이 아니라 몸을 내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조국과 인민 앞에 서는 애국자의 자세”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을 전하면서 ’선군 총진군’의 선구자, 영웅이 되자고 촉구했다.

한편 신문은 북한에서 최근 주민들의 사상 강화를 위해 암송을 독려중인 시(詩) ’용서하시라’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실상 제목을 붙여 준 것임을 소개했다.

철없던 시절 어머니 속을 태운 것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준엄한 나날 자기 한 목숨을 위해 조국을 배반한 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이 시와 관련, 노동신문은 “천만 군민은 ’용서하시라’ 이 시를 또 하나의 애국가로 새겨 안고 사회주의 강성대국 승리의 그 날을 반드시 안아오고야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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