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물품 협동생산법 제정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 8월 주물(鑄物)품 협동생산법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선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지난 8월에 채택된 주물품 협동생산법이 있다”며 “이 법은 주물품의 생산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주물품에 대한 인민경제적 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물품은 용해된 금속을 주형(鑄型) 속에 넣고 응고시켜서 만든 금속제품이다.

북한의 주물품 협동생산법은 총 27조로 구성돼 있으며 표준화와 규격화, 생산의 전문화 및 집중화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중앙통신은 “(이 법은) 날로 늘어나는 주물품에 대한 수요를 원만히 보장함으로써 나라의 주물품 생산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늘려나갈 수 있는 튼튼한 법적 담보”라고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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