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음 체질엔 봄나물이 좋아”

북한 주간신문 통일신보 최근호(4.8)가 봄철 건강식품을 소개했다. 통일신보는 음의 체질인 경우에는 냉이, 미나리, 쑥 등 봄나물을 먹으면 좋지만 양의 체질인 경우에는 봄나물을 먹으면 대사기능 이상으로 오히려 피로가 더해진다.

양의 체질은 시금치와 섭조개, 된장국, 미역초무침 등 찬 음식이 몸에 좋다.

신문은 또 “봄이 되면 체내에 윤활유와 같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젊은 여성이나 성장기 청소년은 봄철에 단백질이나 철 성분이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달걀과 생선, 고기, 두부 등 고단백 식료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일과 신선한 야채, 김, 미역 등을 골고루 먹고 20대 여성은 매일 우유를 한 컵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신문은 “적절한 운동과 휴식은 먹은 음식을 보약으로 만든다”며 “스트레스를 그날그날 해소하고 목욕을 자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음식물을 잘 소화시켜야 나른한 봄기운을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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